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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현직자분들은 취업하실 때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생각하는 필요한 자격증과 공모전은 컴활1급,한능검1급,adsp,sqld,정처기 공공데이터 분석 공모전 정도인데 더 보완할부분이나 필요한 교육이 있을까요? 추가로 전공시험,코딩테스트 공부는 어떻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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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2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인 정치 외교학과 학생이며,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로를 정하지 못한 채 살아왔고, 학점(4.47) 외에는 마땅한 스펙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 학기에는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자 진로 관련 과목들을 수강 신청했으나, 강의는 진로가 확정되었다는 전제하에 진행되었고 제 고민은 더욱 커졌습니다. 여기에, 직무 관련 현직자를 인터뷰를 해오는 과제가 중간고사 대체로 떨어지게 되어 진로를 급히 정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안정적인 직무를 선호하고, 실적 압박, 고객 관리와 같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제 성향을 고려해 '금융 공기업'을 진로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직무가 제 성향과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고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융 공기업 내 직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나,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무를 찾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학점을 생각하면 사기업으로 트는게 맞는걸까요? 감사합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2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인 정치 외교학과 학생이며,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로를 정하지 못한 채 살아왔고, 학점(4.47) 외에는 마땅한 스펙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 학기에는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자 진로 관련 과목들을 수강 신청했으나, 강의는 진로가 확정되었다는 전제하에 진행되었고 제 고민은 더욱 커졌습니다. 여기에, 직무 관련 현직자를 인터뷰를 해오는 과제가 중간고사 대체로 떨어지게 되어 진로를 급히 정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안정적인 직무를 선호하고, 실적 압박, 고객 관리와 같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제 성향을 고려해 '금융 공기업'을 진로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직무가 제 성향과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고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융 공기업 내 직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나,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무를 찾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학점을 생각하면 사기업으로 트는게 맞는걸까요? 감사합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